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239~241>교양과 교육, 인생찬화, 파랑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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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239~241>

1학년생들의 사역마를
모두 소환해 받은 카임 카무이.


단순 번역을 넘어서
모든 생명체들을 아군으로 만드는 능력은
최강의 능력이나 마찬가지죠.


일찍이 미스터 햇은
카무이의 능력을 알아보고
필살기를 가르쳤습니다.

소환수들을 이용해
각종 마법공격을 막을 수 있게 된 카무이.

모라쿠스 모모노키는 오히려
각종 마법 주문을 시험해 볼 수
있게되었다며 기뻐합니다.

모라쿠스 모모노키의 가계능력은
기용부호입니다.
말 그대로 진짜 올 라운더네요.

사역마의 수가 한정되어있는 상황,
길게 끌수록 카무이에게 불리해보입니다.

이 위기를 어떻게 해쳐 나갈까요?

한편 점점 지쳐가는 아스모데우스.

진 에이트는 아스모데우스가 왜 불 마법을
고집하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이루마는 아스모데우스에게
불꽃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예쁜 불꽃이네요.



나베리우스 카르에고와 싸울때까지
아껴두었던 불꽃을 꺼낸 아스모데우스.


진 선생님도 살짝 긴장하신 것 같습니다.

설리반이 데루키라의 부탁으로
무언갈 만들고 있습니다.

미완성이라고 하는데도
보여달라는 전 마왕.

마그마에 꽃밭을 만들고 싶다는
마왕의 요청에 따라
설리반이 만들고 있던 것은,

투명한 푸른 불꽃

데루키라는 이 불꽃을 보고
예쁜 파란 꽃이라는 평가를 내립니다.

이프리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푸른 불꽃에 이끌립니다.

억제가 안되는 이프리트를

강제로 눌러 버리는 진 에이트.

깜짝 놀란 이프리트가 정신을 차립니다.

불꽃의 정체를 묻자,

아마릴리스 화안화라고 답합니다.

설리반이 알려준 줄 알았는데
문헌을 보고 만들어낸 불꽃이었군요.

아스모데우스가 알려주질 않자
스스로 알아내겠다는 진 에이트는

어디까지 불꽃을 삼킬 수 있는지
보자고 합니다.

화염이 날아오기 전
꽃밭을 만들어내는 아스모데우스.

푸른 꽃밭은 화염구슬을 삼켜버리고


진은 아스모데우스에게 한방 먹었습니다.


한숨 돌리는 찰나

진이 다시 일어납니다.


상당히 화가 나 보이는 선생님.

아스모데우스가 이렇게 강한데도 불구하고
아직 랭크4라는 점에서 화가 난 거였군요.

카르에고의 학생 평가가
너무 박하다 말해주시네요.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되나 했는데,

2라운드 돌입입니다.

한편 카무이는 모모노키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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