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클릭 부탁드립니다.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223~225>
광고 클릭 부탁드립니다.
2학년은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많은 일들이 생겨났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교실로 가려는데
한 무리의 학생들이 어디론가
달려갑니다.
1학년 랭크가 나왔다고 합니다.
틀 안에 이름이 들어간 건
1학년 중 탑 악마들이라고 알려주는 제제.
제제는 아스모데우스 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악마입니다.
심지어 입시 차석으로 성적도 좋습니다.
자기애가 넘치는 자랑을 하던 제제를
치마가 밀쳐냅니다.
이루마는 아스모데우스에게
둘을 각각 케로리와 사브노크의
여동생들이라 소개합니다.
치마는 이루마에게
비행 1등을 자랑하고 싶었나봅니다.
실비아도 옆에서 치마가 굉장히
멋졌다고 말해주죠.
그러고보니 26명에 선택받았다는 건
무슨 말일까요?
이루마 역시 궁금했는지
26명에대해 물으려는데
제제가 끼어듭니다.
?? 도대체 다음주 주말에 무슨일이 있는걸까요??
카르에고는 문제아 반 아이들에게
다음주 주말 랭크 상승 시험이 있음을 말해줍니다.
시험의 이름은
<심장 부수기>
미션은 바비루스 교사들을 상대로
보물을 지켜내는 것.
그리고 그 보물이란 26명의
후배 악마들이라고 합니다.
1, 2학년 협동 승급 시험에
전교생들이 주목합니다.
일반 학생들도 구경 가능이라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좋든 싫든 모두의 주목을 받게 되니
결과가 좋지 못하면
랭크가 하락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문제아반의 필두라 알려져 있는 이루마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루마는 왠지 와닿지 않는다는
고민을 내뱉습니다.
지금까진 명확한 목표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무엇을 목표로 시험을 치뤄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를 생각중인 이루마.
아리 씨는 욕구를 위해
열심히 하면 된다 말해줍니다.
이루마가 활을 만들때 원했던 욕구.
바로 악마가 되고 싶다! 입니다.
조금 부끄럽지만 머리속으로 상상을 해봅니다.
눈앞에서 도움을 바라는 후배들.
그리고 그 앞에서서 지키는 자신의 용감한 모습.
모두와 함께 있을 수 있는 강한 악마가 되는 것.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김하는데
성공했네요.
승급 시험을 더 즐길 수 있게
스토리를 접목한 바비루스 교사진들.
종말의 마계에서 심장을 노리는
바빌즈 교사들을 상대로
정의의 악마들이 나타났다.
문제아13
룰은 간단합니다.
주목도 넘버 원.
강력한 우승 후보 이루마 팀이
카메라에 비춰집니다.
그런데 손을 왜 잡고 있는 걸까요?
그런 룰은 없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치마의 계략인 것 같네요.
하필 로빈에게 걸렸습니다.
리드는 이대로 입장과 함께
퇴장을 하게 되는 걸까요?
광고 클릭 부탁드립니다.
광고 클릭 부탁드립니다.
'악마에입문했습니다! 이루마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236~238>SOS, 이상의 팀 배정, 저의 특기 (0) | 2024.05.25 |
|---|---|
|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233~235>숨바꼭질, 세계의 일부, 패퇴 (0) | 2024.05.24 |
|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231~232>포지션 배틀, 잘 부탁해 (0) | 2024.05.24 |
|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229~230>압도당하면 싸움은 불가, 아직은 미숙 (0) | 2024.05.24 |
|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226~228>귀여운 학생을 위해, 팀 발락, 나의 능력은 (0) | 2024.05.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