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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입문했습니다! 이루마군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229~230>압도당하면 싸움은 불가, 아직은 미숙

by 사원KK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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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229~230>

 

 


시험은 방금 막 시작했는데

어디선가 풍선 터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런데 비네 갸르손의 상태가 좀 이상해보입니다.

이루마를 불편해하네요.


이를 눈치 챈 이루마가 이유를 묻자,

비네는 1학년들 사이에서 불리는

이루마의 별명을 알려줍니다.


그러고 보니 셋 다 수석이군요.

의도치 않게 수석킬러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오해라고 해명해보지만

비네는 이미 경계심 백만퍼센트입니다.


곤란한 상황 속에


어디선가 발자국 소리가 들립니다.

셋은 일단 안쪽에 숨기로 하죠.


소리의 주인공은 시다였습니다.

시다는 한 마디를 끝으로


셋이 숨어 있는 벽을 부숴버립니다.

이루마가 급하게 막아보려하지만

시다가 훨씬 빠릅니다.


치마는 시다에게 뒤를 잡혀버리고

위기가 찾아오는데,


어째서인지 갑자기 멀어지는 시다 선생님.


시다는 정말 가르침을 주려 하는 거였군요.

셋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줍니다.


하지만 이미 명백한 실력 차이를

봐버린 치마가 겁을 먹습니다.

그런 치마를 지켜주는 이루마.

시다의 실력이 너무 좋아서

정면 승부로는 질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승급 시험 시작 전,

선생님들의 회의 시간.


다리로부터 주의사항을 듣습니다.


선생님은 처음이라

어려워 보이는 시다.

하지만 움직이기 쉽게 제복도 손을

볼 정도로 진지하게 임합니다.

시다는 이루마의 실력을 알아 보기위해

몰아붙이는 공격을 합니다.

주의를 줬던 점을 이루마가 고치자

조용히 기뻐합니다.


그렇게 시험이 계속되는데,


시다는 무언갈 깨닫습니다.

그때 시다의 옷자락을 꿰뚫는 화살.


이루마는 재빠르게 화살에 마법을 걸어

시다의 움직임을 막습니다.


이 틈을 타 이곳을 벗어나려는데,


시다가 너무나도 쉽게 빠져나와 버리네요.


추가 공격도 막혀 버린 상황.


시다는 이루마에게 칭찬과 함께

능력 평가를 해줍니다.

시다는 육지중만 아니면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되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이루마의 얼굴이

왜 이렇게 붉어졌을까요?


알고보니 시다의 옷이

엉망이 되어 버려서였군요.


시다 너무 예쁨


멀리서 핑크빛 기류가 흐르자

치마가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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